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흥미진진한 책 하나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애덤 그랜트의 "Give and Take"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알고 있던 성공의 공식을 완전히 뒤집어 놓았어요.
자, 이제부터 우리의 고정관념을 깨부수는 여행을 떠나볼까요?
하나. 성공의 숨겨진 열쇠: 타인과의 상호작용
여러분은 성공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능력? 열정? 기회?
맞아요, 다 중요하죠.
하지만 애덤 그랜트는 여기에 하나를 더 추가했어요.
바로 '타인과의 상호작용'입니다.
놀랍지 않나요?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고 소통하는지가 성공의 열쇠라니!
이것은 마치 우리가 알고 있던 성공의 방정식에 새로운 변수를 추가한 것과 같아요.
그리고 이 변수가 때로는 다른 모든 요소들보다 더 중요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죠.
둘. 세 가지 유형의 사람들: 당신은 어디에 속하나요?
그랜트는 사람들을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눴어요:
- 기버(Giver):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 테이커(Taker): 주는 것보다 받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 매처(Matcher): 주고받는 것의 균형을 맞추려는 사람
자, 여러분은 어디에 속하나요? 잠깐 생각해보세요.
이 분류는 단순히 사람들의 성격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타인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예요.
그리고 이 상호작용 방식이 우리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할 수 있다는 거죠.
셋. 기버의 역설: 최고의 성공자이자 최악의 실패자
여기서부터가 정말 흥미로워요.
그랜트의 연구에 따르면, 기버들이 성공 사다리의 맨 위와 맨 아래를 동시에 차지한다고 해요.
이게 무슨 말일까요?
기버들 중 일부는 엄청난 성공을 거두지만, 또 다른 일부는 처참하게 실패한다는 거예요.
와, 정말 아이러니하지 않나요? 같은 기버인데 왜 이런 차이가 날까요?
이 역설은 우리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해요.
단순히 '주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거죠.
어떻게 주느냐, 무엇을 주느냐, 그리고 언제 주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넷. 성공하는 기버의 비밀: '이기적인 이타주의'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나와요.
성공한 기버와 실패한 기버의 차이는 바로 '이기심'의 유무예요.
성공한 기버들은 '이기적인 이타주의자'예요.
이게 무슨 말이냐고요? 다른 사람을 돕되, 자신의 이익도 함께 고려한다는 거예요.
반면에 실패한 기버들은 자신은 완전히 잊은 채 남을 위해 희생만 하는 '이타적 순교자'인 경우가 많아요.
이 개념은 정말 혁명적이에요.
우리는 종종 '이기적'이라는 말을 부정적으로 생각하잖아요.
하지만 그랜트는 적절한 이기심이 오히려 더 많은 사람을 돕고 더 큰 성공을 이룰 수 있게 해준다고 말하고 있어요.
다섯. 기버의 성공 전략: 이렇게 하면 당신도 할 수 있어요!
자, 이제 어떻게 하면 성공하는 기버가 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볼까요?
1) 타인의 이익을 우선시하되, 자신의 이익도 잊지 마세요.
- 예를 들어, 조지 메이어라는 작가는 동료들이 꺼리는 일을 맡아 하면서도, 그 과정에서 자신의 창의성도 함께 발전시켰어요. 이는 팀 전체의 성과를 높이는 동시에 자신의 성장도 이끌어냈죠.
2) 힘을 뺀 의사소통 방식을 활용하세요.
- 질문하고, 경청하고, 공감하세요. 빌 그럼블스라는 영업사원은 고객에게 먼저 질문하고 경청함으로써 그들의 신뢰를 얻고 영업 실적을 크게 높였어요.
3) 겸손하게 행동하고, 필요할 때는 조언을 구하세요.
- 컨설턴트인 애니는 상사에게 조언을 구하고 도움을 요청함으로써 회사로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MBA 과정을 마칠 수 있었어요.
4) '5분의 친절'을 실천해보세요.
- 애덤 리프킨이라는 컴퓨터 과학자는 매일 5분씩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을 습관화했어요. 이 작은 친절들이 모여 그의 평판을 높이고 더 큰 기회로 이어졌죠.
5) 에너지 소진을 피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세요.
- 콘리 캘러핸이라는 교사는 학교에서 과도한 업무로 지쳐 있을 때, 다른 영역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하며 새로운 활력을 얻었어요.
6) 다른 사람을 돕는 것 자체를 즐기세요.
- 션 해거티는 교육 봉사를 통해 큰 만족감을 얻었고, 이는 그의 지속적인 성장과 성공으로 이어졌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저는 정말 많은 것을 깨달았어요.
성공이란 게 단순히 개인의 능력이나 노력만으로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고 상호작용하느냐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는 거죠.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링컨과 케네스 레이의 사례였어요.
링컨은 타인과 공동의 이익을 위해 헌신하며 위대한 업적을 남겼지만, 엔론의 CEO였던 케네스 레이는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다 결국 파멸에 이르렀죠.
이 두 사례는 기버와 테이커의 극명한 차이를 보여주는 좋은 예시예요.
또한, 벤처 투자자 데이비드 호닉의 사례도 인상적이었어요.
그는 사업가의 이익을 우선시하고 아낌없이 정보를 공유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죠.
이는 '주는 것'이 단순한 희생이 아니라 장기적인 성공 전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여러분, 이제 우리 모두 성공하는 기버가 되어볼까요?
다른 사람을 돕되, 나 자신도 소중히 여기는 '이기적인 이타주의자'가 되어보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우리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을 거예요.
이 책은 우리에게 성공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줍니다.
단순히 '얼마나 열심히 일하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다른 사람들과 상호작용하는가'가 성공의 핵심이라는 거죠.
이는 특히 협력과 네트워킹이 중요해진 현대 사회에서 더욱 의미 있는 메시지라고 생각해요.
자, 오늘 배운 내용 어떠셨나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혹시 이 책을 읽고 나서 자신의 행동을 바꿔볼 생각이 드나요?
댓글로 여러분의 생각을 꼭 들려주세요.
함께 이야기 나누면서 더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 모두가 '성공하는 기버'가 되어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음에 또 재미있고 유익한 책으로 찾아올게요. 그때까지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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